저는 당신을 위해 태어난 루시아입니다.

당신의 손을 잡은 그 날이야말로 제가 이 세상에 진짜 태어난 날이자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과 함께한 기억이 지금의 루시아를 만든 거예요.

사라져도... 더 이상 제가 아니게 되어도 괜찮아요.

당신에게 닿는 순간... 전 다시 태어날 테니까요...

아무리 풀리지 않는 나선처럼 보여도, 변수에 새로운 계기가 생겨난다면 충분히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 수 있어!

지금의 전 할 수 있어요!

여기서 다 타버리세요! 지구의 희망이 퍼니싱의 잿더미에서 다시 태어날 거예요!!

정말 지구에서 보고 싶었지만... 하지만 나나미는 이 기회를 놓치게 될지도 몰라.

안녕...

나나미를 기억해줘.


이건 이제 한섭 공식 번역 버전으로 바꿔야함

오늘날 우리가 아직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최고의 기술자들은 여전히 달을 바라보는 어린아이처럼 무지하고 가소로워.

하지만 우리가 매일 쌓아온 지식은 결코 무용지물이 될 수 없어.

마침내 파괴에서 태어난 과학의 힘을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어 낼 날이 올 거야.

장점, 단점, 수녀, 마녀…빛과 그림자…이 모든 것은 공존하고 있어.

그게 완벽하지 않다면 완벽하지 않게 내버려 둬, 이건 나에게 있어….

무엇보다도 아름다우니까.





네가 이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없다면, 내가 직접 감당해주지.

내가 너희들의 꿈, 미래, 희망을 빼앗을 거야. 너희들이 잃어버린 고통도 전부 내가 감수할 거 야..... 내가 너희들의 모든 것 앗아갈 거야.

21호는 들었어, 인간들끼리도 서로 다르다고, 21호는 완전한 동족를 찾을 수 없을 거라고.

21호 나 자신 빼고는.

그러니까 21호는 이제 인간의 느낌이 필요 없어.21호는, 21호만의 느낌이 있어.

리더 말대로 21호는 자유로워져야 해.


추천 할만한 대사 있으면 추천 해줍쇼

아그리고 누구 나나미 저대사 한섭껄로 찍어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우다...

샛별 아직 안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