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리

(공격)

         

태초에  심홍이 있었다

그 후 오랜 시간동안 이세계의 신들에게 입지를 강탈당하시고

마음과 성능을 둘 다 챙기신 심흔이 계승하며 자리를 되찾았다


(방어)

유일신 로제타 강림 이래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다


(회복)

  

태초부터 존재했으나, 신격을 얻은 건 나중의 일이었다.



2. 암흑

(공격)

제사장만 있던 빈 자리에 즉위한 이래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계시다


(방어)

        

태초부터 떠받들 신도 없이 제사장만 홀로 등장했다

루나와 함께 날아오르길 수개월

길다면 긴 복역을 마치고 제사장 자리를 망치여신에게 양도했다


(회복)

A급만이 존재하던 황야에 혜성처럼 등장해 지금까지 활약한다


3. 빙결

(공격)

다소 긴 시간 빈 자리였던 곳에 즉위하신다

등장하신 이래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다


(방어)

등장부터 남캐 배척단의 피눈물을 마시며 등장

아직도 활약?중이시다


(회복)

환주처럼, 황야에 혜성처럼 등장하신 빙속의 여신 되시겠다



4. 번개

(공격)

     

최초에 비앙카가 있었다

이후, 가슴과 성능을 바꿔온 수영이가 그 자리를 계승했다


(방어)

등장 당시, 아머형의 가능성을 보여주신 뇌속의 여신 되시겠다

지금은 그 신격을 다소 잃은 모습이다...


(회복)

A급임에도 신격을 보유하시던 병장님을 전역시킨

우리 귀여운 짐승 되시겠다   미쳐버린 딜량을 자랑한다


5. 화염

(공격)

        

태초부터 자리를 지켜온 자가 있었다

하지만 모두의 추앙은 받지 못하였고

살아 생전 빛을 보지도 못하셨다

긴 즉위 끝에 화염의 신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방어)

        

태초부터 다수의 사랑을 받아오며 자리를 지키다 스펙업하여

이례적으로 자리를 다시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회복)

오랜시간 비어있던 자리에 강림한 화염의 여신

출시 당시의 위상을 보면, 진짜 신이라고 해도 무방

지금도 그 위상은 빛나고 있다




이 정도 인듯?

S급에, 범용기체로 한정했더니

은근 역사가 얕을지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