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평은 ㅈㄴ 아쉬운 영화임 솔직히 흑어공주만 아니였으면 오랜만에 디즈니 영화중에 잘뽑힌거 나올수 있었을거 같음 ㄹㅇ 흑어공주가 이 영화 최대의 단점임


첫번째로 사운드는 당연히 최고임 ㅅㅂ 디즈니 최전성기 작품껄 가져왔는대 이걸 안좋다고 말하는 새끼는 그새끼가 잘못된거임 맘에 안들게도 흑어공주가 노래는 ㅈㄴ 잘해서 여기서는 별로 얘기할게 없음

두번째로 스토리인대 여기서 부터 조금 문제가 시작됨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스토리의 90퍼 정도 동일하게 흘러가는대 다른 10퍼센트가 ㅈㄴ 문제임

이 10퍼센트가 흑어공주 캐릭터구축하는대 사용되는대 이게 ㅅㅂ ㅈㄴ 억지스럽개 만들어놔서 흑어공주 나올때마다 비호감만드는대 한몫함

세번째로 비주얼 에서도 별로 흠잡을수있는게 크게 없음 디즈니의 개쩌는 기술력과 자본력의 힘이 뭔지 볼수있음

그래도 단점이 아주 없는건 아닌대 디즈니 얘들은 도대체 왜 동물실사화를 하면 실제 생물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지 모르겠음 생긴건 실제랑 똑같은대 주둥이에서 사람말 튀어나오니깐 이질감 장난 아님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최대의 암초 흑어공주에 대해 얘기 하겠다 일단 좋은 말부터 하자면 위에서 말했다 싶히 노래를 ㅈㄴ 기똥차게 불러서 흑어공주 뮤지컬씬 나오면 ㄹㅇ 세이렌의 노래 처맞은거 마냥 좀 이뻐 보인다는 거다 그런대 노래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옴

사람이들이 흑어공주 비주얼에 상당히 거부감이 많이 나오는거 같은대 오히려 이야기 초반 바다씬에서는 흑어공주 비주얼 거부감이 상당히 덜함 심해 바다의 어두운 색체, 어두운 조명, 바다 생태계 구현에 사용된 엄청난 CG 등으로 흑어공주 비주얼의 상당량을 덮고있음

하지만 인어공주 이야기의 시작은 육지이야기인거와 같이 흑어공주가 육지로 나가고 봉인이 풀리면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엄청난 거부감이 시작됨 더군다나 육지에서는 목소리뺏기고 노래도 안부르니 ㅅㅂ 더함


결론적으로는 흑어공주만 아니였으면 평작과 수작 사이의 볼만한 영화로 나올수있었는대 흑어공주때문에 상당히 심연에 빠짐



추가로 바다마녀가 ㄹㅇ ㅈㄴ 개쩔게 나온다 솔직히 이작품 주인공이 누구냐 라고 물으면 난 바다마녀라고 말할거임 ㄹㅇ 개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