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하고 상냥한 리브가 사실은 아랫도리에 흉측한

방망이를 달고 있다고 생각해보셈.....


리브도 분명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을텐데

그럴 때마다 꾹 참고 있다가 그날 밤 지휘관의

방에 침입해서 무표정한 얼굴로 지휘관의 옷을

찢어버린 뒤에


전희조차 없이 무자비하게 자신의 거근을 쑤셔넣고

배려와 상냥함 따위 없이 그저 자신의 스트레스와

성욕을 풀기 위해 지휘관을 이용할 뿐인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