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뇌속성 독립기체


독립기체 중에서 유일하게 공석이였던 자리를 채운 장본인, 은근히 복잡한 코어패시브 효과 그리고 강력한 범위딜링 능력을 앞세운 강력한 독립기체이다.

궁극기 사용이 특이한 케이스인데 궁극기를 사용하려면 sp60과 추가적으로 "음률값"이 필요하다. 이러한 음률값은 코드 효과를 발동 시킬때 사용하는 스킬볼의 갯수에 따라 음률값이 충전되는데(3체인사용시 "화음"흭득 -> 화음보유중 스킬볼 사용시 사용된 스킬볼 갯수만큼 음률값이 충전) 이러한 방식으로 최대 6개까지 음률값을 저장이 가능하며 저장된 음률값과 +sp60을 소모해 궁극기 사용시 "의식의 바다 혼란상태" 로 진입이 가능하고 그뒤 저장된 음률값만큼의 스타카토 스킬볼을 사용해 광역공격을 하게된다. 즉 대량의 스킬볼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며 대량의 스킬볼을 사용하는 만큼 확실한 딜링능력을 보장한다. 허나 수격자였기에 그 장점이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유운경몽" 버전을 통해 독립기체로 이름이 바뀌고나서 범용기체와 독립기체 혼합파티를 이용해 순간누킹능력이 매우 뛰어난 아라시네를 저단계 환통의우리, 분쟁구역등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허나 단점이 아예 없는것은 아닌데 대량의 스킬볼을 사용하는만큼 현자타임이 매우 극심하며 전용무기 "숲의주인"(뇌속피해증가 , 스킬볼 쿨타임 없이 재사용가능 , 스킬볼재정렬)이 없을시 사용하기 매우 불편해지기에 전용무기 의존도가 매우 큰것이 최대 단점이다.

랭크 스킬 구성또한 매우 파격적인 편인데, ss랭크는 "코드 콘체르토"( 콘체르토는 적에게 200%의 뇌속 데미지를 입히고, 8초 동안 적의 추가피해를 30% 감소시킨다. )의 효과가 광범위하게 바뀌며 , sss해금 후에는 화음색과 상관없이 "솔로"( 솔로는 8초간 자신의 추가 데미지가 20% 상승한다. )효과와 "콘체르토"효과가 동시에 발동하는 아주 강력한 효과이고, sss+ 해금후에는 주력딜링기술인 필살기 데미지를 깡으로 20%나 올려주는 심플하고도 매우 강력한 효과라서 아라시네는 랭크 의존도가 높은편에 속한다

대부분의 독립기체들을 통틀어 가장 사용처가 많은 구조체인데 일단 번개속성 딜러포지션인 비앙카진리가 너무 오래된 캐릭터이고 퍼니싱의 현재 메타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패널티를 감수하더라도 뇌속성 분쟁구역에 채용되는편이다. 위에 서술한 내용처럼 숲의주인 무기효과를 이용한 "스킬볼 스패밍" 으로 1단계 보스들을 순삭내기도 한다.

종합하면, 확실한 사용처가 있는 굉장한 성능 캐릭터이며, 예쁜 외형과 더불어 성능까지 좋으니 인기가 많은편








@나도순애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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