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액만 질러도 신캐 몸은 뽑을 수 있어서 꼽지 않다는 메타픽션적인 의미 빼고도)


구조체 몸이 로봇이고 기체라고 부를 정도다 보니깐

신기체 나올 때마다 스펙이 올라가서 이전 것이 구닥다리 되는 게 설정충으로선 합당하게 여겨짐


우주세기 건담같은 것만 봐도 2~3년쯤만 시간 경과되면 전작 주인공 기체가 고물딱지 되어서 쳐맞고 다니는데

퍼니싱에서도 일리가 있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