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가 공기기 핸드폰, 구조체가 유심칩이라고 보면 됨
유심칩을 꽂음으로서 통화가 되듯이 각기 다른 성능의 공기기에 유심칩을 끼워서 움직이는 거임
그리고 유심칩은 데이터라서 클라우드 저장공간이 있음, 요것이 '의식의 바다'라고 부르는 것임

핸드폰에 유심칩이 꽂힌 기기는 동기화가 강할수록 제 성능이 나오지만
동기화가 강할때 핸드폰이 데미지를 입으면 유심칩도 데미지를 입음 
그럴땐 유심칩을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보내 놓으면 데미지를 회복할 수 있음

루시아 같은 경우는 홍련 기기에 유심칩을 끼워서 전투를 했는데
전투 중에 데미지를 쎄게 입음과 동시에 퍼니싱 감염 위험이 생김
루시아는 메모리 개조 + 성능 우수한 유심칩이라서 잃으면 아까움
그래서 불법인 유심칩 복사를 하려고 함
그래서 유심칩 1은 홍련 기기에 꽂아놓은 채로 유심칩 2를 복사해서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올려 놨는데
이걸 승격자 무리가 와서 유심칩 1이 꽂힌 기기를 스틸하려고 함
루시아는 도망치고 뭐 하는 와중에 승격자 무리 리더인 루시아 동생 루나한테 협력하게 되면서
퍼니싱 바이러스와 동조하는데 요것이 루시아 심홍임

그리고 미리 복사해둔 유심칩 2가 까마귀소대 루시아고

유심칩 2가 데미지를 입어서 데이터초기화+성능 강화한게 빙시아임

세상에 유심칩 비유 오졌다 이해가 팍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