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잡소리
목금은 비지니스데이였는데 회사에짱박혀있엇고 토일부터 나와서 해야되는데 토요일에 신칸센 뭐 앞차랑 접촉났대서 일정 개늦어져서 토요일은 입구밖에 구경도 못해봄..
신칸센 분명 교토행이라고 써있는거봐서 옆자리 양형이 교토까지 가는거 맞냐고해서 예스라잇했는데 종점 도쿄로 바껴있어서 ㅋㅋㅅㅂ 뻘쭘했음
애초에 공항이 왜 간사이 고정인지모르겠음..
암만 지원사업이래도..

할튼 여차저차해서 오늘은 목걸이받아서 입장했다.
전시자 좋은점 - 입장대기줄 무시하고 들어갈수있음
안좋은점 - 일해야됌

이건 오픈전에 둘러보면서 찍은건데 오전엔 한가하다고해서 열시반쯤 명조 줄서러갔는데 그때도 벌써 15명쯤있더라

명조 줄서면서 찍은거

영상도 찍었긴한데 용량이슈로 안올라감..

줄 맨앞에 있는 선두표시
세레나가 귀여워서 찍었음

내차례와서 겜하는데 친절하게 물어보더라
pc로 액션게임해본적 있음?
ㄴㄴ 모바일로 많이함

그래서 대충 조작 설명듣고 높은데에서 떨어질때 스페이스바 꾹누르면 야숨처럼 느리게떨어진다 이런거 알려주고 보스 셋중에 고르라고했는데 념글본거 생각나서
제일 어려운건 어떤건가요? 물어봤는데 셋다 비슷하대서 오토방구 보스로 해달라니까 오토바이 보스보다 용가리보스가 좀더 어려운거같다해서 그럼 그걸로 해달라했음

게임자체는 생각보다 쉬웠음
시프트 회피 QE 스킬 휠 락온
회피하면 초산처럼 잠깐느려지는데 좀 짧은대신에 회피할때마다 계속 느려짐
초견이라 공격 알아보기 힘들수도있었는데 보스방향에 화살표가있어서 보스가 공격하면 그게 깜박거려서 그거보고 회피눌러서 피했음
공격하다보면 조건은 모르겠는데 QTE 활성화되서 캐릭터 교체하면 QTE나가고
구경할때 앞사람들이 엄청 느리게잡아서 체력 존나많은가???했는데 걍 내가 해보니까 2분 순삭났음..
근데 그냥 캐릭 계속 교체하면서 스킬난사해서 죽인기분이라 좀 개선 필요할듯

그뒤엔 카미츠바키 부스갔다가 퍼니싱 부스를왔음

수영 코스어가 포즈잡아주더라

뒤에 광고 모니터에서 수영pv랑 백심흔이랑 계속 나오더라

퍼니싱쪽은 씃플수영 씃플비요 씃플유광으로 뇌속분쟁 도는거였음. 피통은 체감상 맨아랫단계같았음 40웨이브넘어서 갔으니

근데 이쪽은 헤드셋이라던가 그런거안줘서 소리없이 플레이해야되는데 나는 소리듣고 피하는편이라 계속쳐맞고누워서 기록갱신못함..

명조쪽은 게임 해봤냐고 조작법부터 친절하게 다알려주던데 퍼니싱은 그냥 해보라고 던져놔서 좀 얼떨떨햇다
내가 퍼붕이라망정이지..

굿즈는 이렇게받음
스탬프는 귀찮아서 3개만 찍었다
자석받았음

뒷면은 이렇게생겼다

퍼니싱은 뭔가 굿즈가 다떨어졌대서 재고떨이받았는데 씨!!!발!!!새!!!끼!!!놈!!!아!!!!!!!!!!
악성재고를 왜나한테 던지는데

뒷면이랑 클리어파일 받은거

그 외에 찍은것들

9시 30분에 문열리자마자 계속모여서 줄만 4시간어치인 미호요부스

존레스젠제로라던가 이것저것 있었다

스노우브레이크
해보진않음

브레이커즈
붕괴류 액션 게임+원신 합친느낌이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오글거리고 그래픽도 시대를 역행한느낌이었음
진심 3년전 퍼니싱이 떡바르는수준

이것저것

제가버튜버애청자라 이것저것존나많이찍었는데 이건따로 작성안하겟음

아틀리에 시리즈의 안락사를 표현한다는 레스레리아나의 아틀리에
아틀리에시리즈 별로안좋아해서 잘모름.. 역앞에서 나눠주길래 받았음

번외로 라디오회관에 로제타 피규어 예약접수중이라고 있더라

할튼 너무지쳤다 하루종일 싸돌아다녔더니

오늘 저녁밥을 올리며 글을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