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겜들은 애들이 지휘관 없으면 암것도 못하고 외로워하고, 유저한테 항상 의지하는 느낌이라 귀엽고 불쌍해서라도 꼬접 참게 하는 몬가가 있는데 퍼니싱은 그런 게 없다. 격납고에 쳐박고 전원 꺼두면 그만 아니냐 ㅋㅋ

성격이나 이미지도 다들 강하고 의젓해서 유저에게 의지하는 것보단 혼자 내버려둬도 알아서 잘 살아갈 것 같은 느낌이란 말이지. 숙소 참피도 말그대로 그냥 참피 느낌이고

항상 아껴주고 보살펴주고 싶고 나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댕댕미 조지는 캐릭터가 있으면 좋겠다. 애당초 기계뷰지라 있더라도 그렇게 안 보이겠지...

채널은 하루에도 몇 번씩 기웃거리고 똥글 싸면서 정작 게임은 키는것도 괜히 싫어졌다. 지른 게 있어서 맘 편히 놔주지도 못하겠고 이거 어쩌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