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분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워딩부터가 전혀 이성적이지가 않으니까 다른사람 보기엔 분탕으로 보일수밖에 없음

생각해보셈 "초각이 환통에서 벌써 대체된다니 이거 좀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요즘 퍼니싱에 애정이 떨어진 것 같다" 이정도로 했으면 어느정도 선에서 공감을 살 수 있지 않았겠음?

근데 "시발 벌써 대체되노 좆같네 접는다 ㅂㅂ" 이렇게 쓰면 누가 이걸 호의적으로 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