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punigray/95896928

■ 장점 5개.

1. 화면이 커서 글씨 읽는데
불편함이 덜 함.
-> 메인 스토리 읽을 때 텍스트가 출력 되는데
폰으로 비교했을 때 눈에 피로감이 현저히 줄어들었음.

(본인폰 갤노트 10+)

2. 테블릿 전용 가방 필요없음.
딱 상의 호주머니 들어갈 정도의 크기임.
이게 제일 큰 장점. 휴대성 ㅆㅅㅌㅊ
덕분에 외출하면서 들고가기 부담감이 없다.

3. 144hz 화면 주사율 지원.
매우 부드러움.

4. 배터리 충전 속도 존나 빠름.
-> 배터리 5퍼 남았을 때 5분 충전하면 20퍼까지 회복

5. 스피커 좋음.
기대 안 했는데 내장 스피커의 hz가 풍부하고 웅장했음.
막귀인 나도 음질이 좋다고 느껴짐.

근데 블루투스로 무선 이어폰 들을 때가 더 많음.


■ 단점 2개.

1. 스크롤 애니메이션 잔상 및 글자가

흐릿흐릿 한 문제가 있음.
-> 이건 게임만 하면 별 문제는 안 되겠지만
인터넷 서핑할 때 상당히 거슬림.
나만 그런건지 모르지만
다른 커뮤에서 찾아봤는데도
이런 문제점이 거의 안 보임.
나만 그런 건지, 내가 민감한 건지.

2. 무게가 아주 그렇게 가볍진 않다.
-> 참 애매한데,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엔 안 무거움.

(무게 350g)
근데 두 손으로 테블릿 잡고 들고 하기에는 아주 약간 무거움.

즐겜 유저러에게는 이게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을 거임.

그럼 이게 왜 단점으로 작용하냐,

환통 1퍼 하는 사람들이면 알 거임.
저단부터 0.1초의 시간 싸움인데
이게 약간의 무게 때문에 손가락이 테블릿 받쳐주는쪽으로 자동적으로 힘이 들어가니까 손목의 부담감과 어깨 피로가 은근 쌓임. 내가 하루 3시간 해보니까 좀 느껴지더라.

그리고 화면이 크면 터치 하기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아님.
키세팅 하면 휴대폰이랑 크게 차이는 안 남.

근데 0.1초 시간 싸움 할 거면
레노버 y700 들고
환통 치는건 비추천 드림.

특히 멀티태스킹 하는 빌드일 수록 존나 불리함.


장,단점은 이정도?

분쟁 및 각종 컨텐츠 플레이 할 때는 

주로 레노버 y700 애용함.
환통만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