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바뀜>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오전 03:32 기준,

모든 인원들은 윗 사진과 같이
가운데 지원초소로 이동.
-> 오늘 저녁에 관문3에 복병 태어나도 걍 무시하면 됨.
가운데 지원초소는
2월 23일 저녁 8시까지 격파 안되게끔
피 조절해주셈. 8시 되고나서
격파되면 존나 좋음.

이유는 설명하면 복잡하니
일단 이렇게 알고만 있어.

가운데 지원 초소 파괴후,
위, 아래 2갈래로 나눔.(가운데는 아님)
단, 밑에는 전초소 구역이기 때문에 균등하게 나눠서 가는 게 아님.

전초소 구역 인원이 더 많아야함.
비율로 생각하면 위(1):아래(2) 이 기준으로 1:2 비율로.
지원초소가 맥뎀이 2퍼고
전초소가 맥뎀이 1퍼기 때문에
전초소 격파할 인원이 배로 더 있어야 함.
그리고 위쪽 지원초소 간 인원은
앵간하면 아래 전초소 격파된거 확인후에
격파해주셈. 이거 중요함.

그리고 가운데 루트는 전초소랑 지원초소가 파괴된 "후에" 가야하는 게 맞음.

이미 가운데 지원초소가 파괴됐고 그다음이 요충지인데, 요충지는 총 3개임.
이 3개를 다 격파해야 보스방이 열리기 때문에 가운데는 미리 갈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고 싶은 거임.

그래서 위 아래로만 먼저 분산하라는 뜻.

그렇게 위에 지원초소와 아래 전초소 파괴후 위아래 요충지 길까지 뚫리는데,

이때 가운데 루트 요충지도 같이 맞춰서 인원을 1:1:1 비율로 균등하게 나눠서 가면 됨.

처음 챈글에 썼던 브리핑에선
보스방까지 위 가운데 아래
균등하게 나눠서 가자였는데
현재 상황이 바뀌고 변수가 있어서
전략이 다시 바뀜.

복병 제거 하지말고 보스방까지 정면돌파 하는 거임.

어차피 복병이 뒤에서부터 태어남. 그럼 최소 3일동안은 기지 파괴될 걱정이 없다는 거임. 복병 태어나고 하루마다 한칸씩 이동하니까.  그 시간 동안 보스방을 격파하는 거임. 보스방 격파하면 모든 복병은 전부 제거가 됨. 이전 시즌과 전전 시즌에서 검증됨

근데 이 3일동안 복병까지 쳐서 혈청을 낭비한다? 이게 더 지체된 전략이라고 생각됨. 차라리 그 혈청을 보스방까지 최속으로 클리어 하는게
길원들도 덜 스트레스 받고 나도 덜 귀찮을 것 같은게 결론임.


☆ 이 글을 보고도 뭔소리인지 모르겠으면,
인겜 들어와서 길드 채팅으로 나 어디 가야함 이라고 물어보셈. 그럼 어디가야 할지 답변해주겠음. 괜히 말 없이 이상한데 갔다가 혼나지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