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오랜만에 똥글을 써내려가던 도중 그만 글이 날아갔습니다.
슬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텅 비어버린 본문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완장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완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완장이 정말 제대로 된 완장일까요?
저는 맞다고 봅니다...
어제 저는 오랜만에 똥글을 써내려가던 도중 그만 글이 날아갔습니다.
슬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텅 비어버린 본문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완장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완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완장이 정말 제대로 된 완장일까요?
저는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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