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네들이 애니풍 그림체로 게임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씹덕겜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쿠로는 퍼니싱때부터 항상 액션을 우선으로 생각하던 녀석들이었음





액션에 진심이지 않았으면 연속 패링, 바닥장판 점프 회피 같은 패턴들을 넣을리 없음

이건 진짜 요즘 콘솔겜에서도 보기힘든 컨셉임


그래서 나는 쿠로게임은 캐릭터보다는 액션이 맘에 들어 온 사람이 더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