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보니까 뭔가 말이 안된다


작가의 말이 여기까지 온 이유는 뭐지


또 신유승이랑 이설화는 누구의 설화파편을 왜 찾아다니고 유중혁의 과거에 간섭한거지


분명 김독자가 돌아온건 맞는거같은데 작가의 말 마지막에 도와줘라는 말은 뭘까


전지적 독자 시점 완결이라고 써있는데 이젠 더이상 외전도 뭣도 안나오는걸까 그러면 이 외전은 도대체 뭘 알려주기 위한 이야기인걸까


지금 기분이 뭔가 오묘함


왜 끝났는데 아직 아무것도 안끝난 기분이 드는거지


몇년동안 기다린 외전에 대한 후련함일까 아니면 이제 모두 끝났다는 것에 대한 허무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