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https://arca.live/b/reader/84699969


유상아와한수영의 난도에 썰려 9투왕 칸은 전장에 사망했다


칸은 죽기전에 한마디를했다


"너희들은...이전쟁에...이길수없다...곧 그들이 강림할것이다....


칸의 육체가 사라지자 유상아와한수영한테 알림창이 나왔다


[재앙을 부르는자 제9투왕 칸이 쓰러졌습니다]

               [처치한자 유상아,한수영]

       [보상으로 투왕의 정수를 지급합니다]


"정수?"

"이게 대체..."


두명은 정수를 받자 정수는 몸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이거....힘이 솟아오르는데?"

"어쩌면 이거 투왕급이상을 처지하면 보상을 받을수있는거같아요"


정수를 흡수한 유상아랑한수영의 능력이 지금보다 몇배로 대폭상승했다


"다들 괜찮아요?"


유상아는 상황파악을 했다


주위를 둘러보니 부상자하고사상자가 많이나왔다


"이렇게 피해를 당하다니...조금만 빨리처리했어도..."


"괜찮아 유상아 너는 최선을 다한거야 지금이라도 처리했으니 다행이지 더 늦었어도 성안에는 수만명이상 사상자가 나왔을거야"


한수영이 유상아의 어깨를 툭툭쳤다


"고마워요 수영씨"


반대쪽에는 게이트에 넘어온 괴물들을 처리한 정희원이랑 이현성이 손을 흔들고있었다


"그보다 비유야 다시 독자씨쪽으로 게이트를 열수있어?"


"응 지금 다시 위치를 찾아냈어 바로 열을게!!"


비유가 다시 게이트를 열었다


"독자씨!!!"

"중혁씨 어딨어요!!"

"아저씨!!"

"형 저희 왔어요!!"


"독자씨...."


정희원이 독자를 부르다 말이 끊겼다


"이..이게 대체뭐죠?..."

"저희 제대로 온거맞죠?"

"네 분명 여기가 맞은거같습니다..."

"비유야 여기맞지? 그렇지?"

"어...어 분명 아빠가 있는위치에 연건데..."


게이트밖에는 광경은 충격적이었다


김독자랑유중혁을 공격했던 100억의 괴물군대가 이미 전멸한 상태였고 진영도 완전히 붕괴되어있었다


그뿐만 아니다 장군으로보이는 수천의 장군들도 썰려있었고 

제10,8,7의 투왕들도 이미 죽어있었다 


게이트에서 죽은괴물들의 피가 밖으로 쏟아져나오고 연합일원들은 벌벌떨었다


"피...피가 마치 강처럼 흐르고있어...."


"독자씨랑중혁씨는 어디에..."

"설마 두분도 깔려죽은게..."


"끄윽...이...괴물같은 놈들..."


촤악!!


앞에 제6투왕이 목이 베여 죽었다


"독자씨!!"

"중혁씨!!"

"형!!"

"아저씨!!"


사람들은 둘을보고 달려가

유상아는 김독자한테 달려가 끌어안았다


"상아씨"

"독자씨 걱정했잖아요"

"아저씨"

"형"

"아바앗!"


이어 아이들도 김독자한테 달라붙었다


"야야 떨어져 꼬맹이들 김독자 유중혁 괜찮냐??"


김독자하고유중혁은 아무일도없듯이 옷에있는 먼지들을 툭툭쳤다


"어 우린 괜찮아 별로다치지않았어"

"이정돈 아무것도 아니다 투왕이라는것들은 이제 별거아니군"


"그야 니들이 무식하게 강한거야"


사람들이 대화하는사이 게이트에서 한명이 급하게 달려왔다


"비상!비상입니다!!"


"무슨일이죠? 혹시 놈들이 오고있습니까?"


"오고있는게 아니라....이미 왔습니다"


"그럼 설마?!!"


그렇다 독자랑중혁이가싸웠던 군대는 시간벌기용이였다 그래서 투왕들도 이미 각오하고 독자랑중혁이를 상대로 시간을 번것이였다


"얼른 다시 성으로..."


사람들이 게이트에 들어가고 유중혁도 들어가려는 순간

거대한 전기톱이 날아와 게이트를찢어버렸다


"중혁씨!!"

"유중혁!!"

"너희는 먼저 돌아가라!! 나는 남은놈들을 끝내고 가겠다 그리고.... !!"


게이트가 또다시 닫혔다


이번에는 최상위 투왕3명이 게이트에서 나왔다 게이트를파괴해버린 범인은 제4투왕 파워 스크림

제2투왕 폴른이 드래곤모드로 진화해 유중혁에게 날아갔다


유중혁은 거대화를 발동해 날아온 파괴룡을 저지했지만 거대기계주먹을 장착한제3투왕 미라쥰이 지면을 내려찍어 지면이 크게 붕괴되었다


현재 성으로 돌아온 일행들


"중혁씨..."

"괜찮아요 설화씨 중혁씨는 분명히 쓰러뜨리고 돌아올거예요"


이지혜가 당황하면서 앞을 가르켰다


"아..아..아저씨 저거 혹시 놈들이지? 그렇지?"


사람들은 밖을보자 김독자제외하고 충격먹었다


밖은 이미 수천억에달하는 대군대가 이미 성주위에 포위를했다


그리고 게이트에서 계속 군대가 나오고 하늘에는 함대,용,악마,괴수들도 계속 쏟아져나오고있었다


전장에 한가운데는 제1투왕하고 제5투왕이선두를 서고있었다


빠드득!!


한수영은 땀을 흘린채 사탕을 씹어먹었다


"씨발...이렇게 된이상 이판사판이다 김독자 작전이고 나발이고 나는 그냥 정문밖에 나가서 저 새끼들을 조지러간다 같이갈 사람하고 성좌들은?"


그러자 흑염룡이 손을들었다


"역시 내 성좌라니까 히히"


한수영은 용으로 변신한 흑염룡등위에 타 연합군들에게 소리를 질렀다


"지금 도망가고싶은 새끼들은 도망가도 좋아 근데 도망가는 새끼들은 그 공포를 가지고 너희들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공유를 하게될거야 근데 걱정마 나는 너희들이 도망가게 놔둘거야 그래야 너희들이 깨닫게 될거니까"


말이 끝나자 한수영하고흑염룡은 전장으로 나아갔다 


"하아...이거 좀 자존심이 상한데..."

"우리도 빠질수는 없지 안그런가 고려제일검?"

"동감일세"


재천대성,고려제일검,해상전신도 전장을 나아갔다


"독자씨..."


유상아는 독자의 손을 잡았다


김독자는 결정했는지 대답했다


"여러분 원래는 작전대로 하면 살수있지만 전장으로 향하면 분명 죽을수있습니다 그래도 전장으로 갈건가요?"


"당연한거아니예요? 이렇게 된이상 죽을때까지 싸워야죠"

"저는 언제나 독자씨의 탄피입니다!!"

"저도요 아저씨랑 같이갈거예요!!"

"나도요 형!!"

"에이 나도 갈게 아저씨!"

"독자야!!! 나도 있으니까 마음껏 싸워도돼!!"


마지막으로 김독자의 미래의 아내 유상아


"저도 독자씨랑 끝까지 싸울게요!!"


김독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성벽위에 올라가 연합군들에게 소리를 질렀다


"전군!!!!"


김독자 컴퍼니,성좌,엘프,명계의 군대,에덴의 천사,거인,엔트들이 무기를 들었다


김독자는 부러지지 않는 신념을 꺼내 적들에게 가르켰다


"진격하라!!!"


이현성은 준비한 나팔을 꺼내 크게 불었다


"뿌와아아아아아아앙!!!"


거대한 성문이 열리자 연합군들이 쏟아져 나왔다


"와아아아아아아아!!!"


선봉에 서있는 아틀록스는 배틀액스를 쥐었다


"와라 김독자 컴퍼니"



다들 풍성한 연휴 잘보내고 오랜만에 써서 오타도 있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