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주제를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잠자리는 행복하다

오늘도 렬돌 가지고 노는 꿈꿨음

후딱 현실이 되면 좋겠다


근데 왜 렬돌 주문하고보니 여기에 박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냐

물은 오나홀로 빼고 렬돌은 옷입히고 꾸며서 아껴주고 싶음

박을 구멍이 아니라 이것저것 입히고 예쁘게 해주고 싶은게 책임과 육아의 부담이 없는 딸내미가 고픈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