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의견 내고, 활동하는 다른 카페(애니메이션 관련 쪽임) 에도


떡 돌리면서 반대해달라고 요청하던 중이었음.


거기 유저 300명? 정도가 모여서 대화하는 채팅방이 있길래 거기에도 공유했음.


근데.. (이제부터 말하는 사람을 A라고 말할게, B나 C도 나옴 ㅋㅋ)



A라는 ㅅㄲ가 내가 공유한 청원 동의 글 링크를 보고


'뭐에요?' 라 물음


그래서 '아청법 개정안이 잘못되었기에, 거기에 반대 의견을 남겨주셨으면 해요"

라고 대답을 하니까


처음에는 좀 밍기적거리더니 하겠다고 함.

(진짜로 했는지는 모름)


그러다, B가 그 작가 있잖아, 그 작가가 만화로 자신 피해를 호소하는 걸 올리니까


A 이 ㅅㄲ가 미친 놈인가..


"차라리 자필로 글을 써서 호소하지.. 그러는 편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쉬운데.." 라는 소리를 지껄이는 거


거기에 나도 B도 빡이 돌았거든?


그래서 내가 그 A라는 ㅅㄲ한테


"아니 그러면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페미들은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글 호소문으로 빼액 거려서 얻어낸 거냐고, 꼭 글 호소문이여야 하냐, 그건 또 무슨 이상한 잣대냐고"


라고 말하니까, C가 중지시킴.


근데, 그 A라는 ㅅㄲ 보면 토나올 것 같아서 채팅방은 나옴.


내가 잘못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