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맨날 인터넷 쇼핑하면서 옷구경하는거 이해를 못했음

맨날 이런거 왜보냐 사지도 않을거 봐봤자 뭐하냐 이랬는데

내가 그러고 있다

옷사이트 여기저기 들어가서 이거 입히면 예쁠까 이런 생각하고 있네

어무니의 마음 이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이쇼핑 또한 즐거운 것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