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폐미는 남자를 존나 싫어하기 때문에 남자들 공격하는건 그냥 들고가는 패시브고.


왜 렬돌을 반대하느냐.


이유야 여러개 들잖아.


1. 렬돌은 강간예비연습이다.

2. 렬돌은 성범죄를 증가시킨다.

3. 렬돌은 여성의 인격을 심각하게 모독시킨다.

4. 어쨌든 나는 너네가 이걸 쓰는게 싫다.



여기서 핵심은 3, 4번임.


여자가 렬돌을 반대하는 이유는 진짜 단순하다.

그냥 '기분이 나빠서' 임.


무슨 범죄율을 늘린다든지, 여성의 인권이 떨어졌다느니 이런 거창한 이유는 그냥 렬돌을 반대하기 위해서 갖다 붙은 설정에 불과함.


제일 핵심적인 이유, 그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기분이 나쁨' 이거 하나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이 기분나쁜 행위를 해도 그게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가서 손가락질을 할지언정 그 사람을 직접적으로 막지는 않음. 걍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나중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병신본.ssul 하고 썰이나 풀겠지.


근데 폐미는 그냥 남자가 싫기때문에 남자를 공격하는게 패시브라고 했지?

이유없이 남자를 패도 되는데 남자가 기분나쁘기 짝이 없는 실리콘 덩어리를 쓴다? 실제로 그 취미가 사회적으로 떳떳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사회인은 비난이나 조롱을 할만한 취미다?

존나 좋은 원동력이 주어진거지.


그냥 존내 패고 싶은 남자를 좀더 힘있게 팰 도구가 하나 주어졌을 뿐.


그들 대부분은 뭔가 거창한 이유를 목표로 렬돌을 반대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남자를 존내 패고 우리가 "렬돌 반대하는 논리가 말이 안돼거든요! 렬돌은 합법화 되어야 합니다!!" 하고 비명지르는 반응 보면서 즐길거리가 하나 생겨서 더 적극적이게 반대를 할뿐.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하느냐.


더 발악해야지 방법이 그것밖에 더있겠나.


존나 발악하고 사람들 좀 모아서 완벽한 렬돌의 합법화를 가져와서 폐미들 이마빡에 '합법' 딱지 붙이고 우리가 존나 패기 시작해야지.


좀 갈길이 멀어보이는게 문제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