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각 평소에도 많이함...
인간이라는 개체는 결국 커뮤니케이션을 이루기위한 존재인데, 지금 우리의 몸뚱아리는 '소통 전달'에 쓰기엔 아주 최악중에 최악인 미디엄임.
진화과정을 통해서 전달할수있는 (지금으로써 우리가 알고있는)최고의 효율인 전자화가 된다면... 인간은 뭐 말그대로 데이타 패킷 전송/우회/차단을 하는 전자 시그널 그자체가 되겠지?
인간 진화의 가장 첫번째 이유는 효율이니까 (생존의 효율 또는 재생산의 효율 등등)
물론 감정이라는 인간의 아주 유니크한 팩터만 제외한다면 가능한 시나리오겠지... 머 그냥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