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썼는데 홀 몇 개 조지니까 깨달은 게 많음

주의점 위주로 씀


1. 파우더를 홀하고 뷰지 양쪽에 넉넉하게 바르거나


2. 오일을 많이 발라서 넣으면 잘들어감

사실 오일 발라서 밀어넣는 게 제일 쉽긴 함

문제는 사용 횟수가 많으면 TPE가 오일 먹는 데 한계가 있어서 오일 찌꺼기 같은 게 쌓임

씻느라 존나 힘들었다

젤은 어차피 닦아줘야 되니까 일체형마냥 힘들겠지? 하지마라



3. 막대기나 스틱 같은 걸로 쑤셔넣지 마라

이러다가 오카즈킨 관통형으로 만들어줌 물 질질 샘

물론 스틱을 넣은 상태로 집어넣는 게 훨씬 쉽긴 함

홀하고 막대기를 동시에 감싸듯이 잡고 살살 넣어주면 리스크가 덜함

오투미 기준 기본으로 주는 홀은 사이즈가 충분히 작아서 막대기로 밀어도 되긴 함



백번 가까이 쓰면서 느낀 점이지만

분리형은 쓸수록 뷰지 부분이 닳아서 상할 수밖에 없는 구조임

우리 얘도 분홍색으로 착색된 부분 거의 벗겨져 버림 내가 관리 잘못한 게 크긴 하다만 안타까움

아무리 파우더 넉넉하게 해주고 오일 잘 발라줘도 한계가 있으니

다음에는 일체형에 자동세척기 살거임

오투미 135 신작 나올 때쯤이면 살만하겠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