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 앞서 구매한 다양한 복장들.


일단 약 한시간동안 씨름한 후의 소감은.


예상은 했지만 상상이상으로 무겁고 번거로워서 다양한 포즈 복장은 나발


제일 꼴리는 포즈 복장으로 고정시켜서 침대에 눕혀놓고 죽부인으로나 쓸거 같음.


친구가 정작 야스할러면 잘 되지도 않고 팔만 아프다고 햇엇는데 어떤 느낌인지 잘 알거 같음.


하지만  그놈도 최적의 포즈를 발견한 이후엔 게속 야스 가능햇다고 하니 나도 왠지 시간이 해결해줄거 같음



팔뚝에 아주 약한 검은줄이 살짝 그어져서 안지워지는데 일단 파우더질을 존나게 해보겟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손바닥과 발바닥이 관절이 부실(?) 해서 손발가락이 멋대로 휘어 잇고 특히 안에 철판이 살짝 비쳐보이던데


매우 불쾌한 골짜기라 아마 장갑과 양말은 상시 착용 상태일듯함



샤워실에서 씻길때 같이 벗고 들어가서 바디와시 문질문질 함녀서 이런저런 포즈 조물조물 해봣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별로 느낌이 없더라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는다.


그런데 자주 가능옵션 넣어서 발에 철볼트 있는데 이건 전용 받침대에 꽂으라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