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부분 미싱질하다가 겨드랑이 접힌채로 미싱함

풀었다 다시 하기 귀찮아서 내일 기분에 따라 풀지 그냥 이대로 만들지 결정할 예정



지퍼도 달긴 달았는데 끔찍한 상태임

검은거는 천에 도면 옮길때 연필자국이라서 나중에 빨래하면 지워질듯


만드는동안 너무 병신같은 실수도 많이하고 풀었다가 다시 미싱질하는것도 많이하고 무엇보다 퀄리티가 완성하기전부터 실망스러운게 계속할 의지가 점점 줄어듬

한번은 그래도 어떻게든 이악물고 하더라도 두번은 안할듯


천 리얼돌 시판제품 원가에 비해 존나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퀄리티 좋은거생각하면 그정돈 받아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