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보니까 피부도 갈라지고
그 구멍같은거 뽕뽕 나있더라

자세히 보니까 구멍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은 부위가 동시다발적으로 갈라져서 마치 구멍처럼 보이는거였음
솔직히 징그러웠음 ㅋㅋ

어찌됐든 쓰기도 힘들고
포징, 기립, 착의 어느하나 쉬운게 없어서 미련없이 보내줌



분해하면서 느낀건데 내부 진짜 좁고 짧더라
작은게 은폐, 위장성은 좋다지만 사용목적으론 솔직히 추천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