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는 내가 알기로 국내 수입돼서 들어오면
외부 작업장서 받아가지고 일종의 처리 하고
배송지 정보만 받아다가 다이렉트로 바로 고오객한테 쏘는걸로 알고있음

대행업체가 2차로 다시 받아서 직접 검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행업체도 고갱이 멀쩡한걸 받았는지
옵션은 제대로 된건지 연락 받기 전까진 모르는 거라 추정됨

본인들도 작업장에다가 물어보거나 사진받거나 하는 결국 중간책이기 때문

왜 이렇게 하는걸까

작업장서 물건이 멀쩡하게 왔는지, 세관에서 십창내지 않았는지, 옵션은 제대로 온건지 검수는 커녕 처리만 하고 짬시키는거 같은데
차라리 배송은 하루이틀 더 걸리더라도 대행업체가 받아서 검수하고 구매자한테 발송하면 안됨?

몇달 기다렸는데 일주일이 대수인가

배송비가 부담된다 하더라도 사고터져서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것 보다 그게 낫지 않냐
경동택배 대형인형박스무게 하나만 왔다갔다해도 십만원은 될건데 기다리고 처리하고 주고받고 확인하고 몇푼 아낀다기에 돈과 기회비용이 너무 낭비아님?

밑에 인형박스 십창나서 온거만 보더라도
세관에서 조져논거 딱봐도 십창인데
작업장서도 아무말 안하고 걍 노빠꾸로 보낸것도 웃기고
대행업체도 만약 저걸 보고 박스 까서 직접 검수했으면 제정신이라면 아무말도 없이 걍 구매자한테 보냈을리가 없겠지
백프로 컴플레인 들어올텐데 ㅋㅋ

직접 본인들이 다 확인한거라면 더 문제가 있는게
저따위로 십창난걸 연락도 없이 그냥 보낸다?
말도 안되지 그런거면 ㄹㅇ 소비자 기만인데

H는 직접 받아서 검품할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 듯 카페실황보면 대부분 직접 확인하는 듯
옵션다르게 왔다고 연락해주고 그러는거 보면 말이여

옛날 러브러브돌 주인장이 수입도 했을 때  가격대는 애미리스하긴 했지만
검품은 진짜 칼같이 했었는데 ㅋㅋ 업자가  파우더질까지 싹 끝내놓고
인형도 무조건 직접 확인해보고 방문수령만 가능했음
인성은 좀 논란이 있지만 프로였다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