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9월 12일에 H 통해서 구매 진행을 실시함.


문의 사항에 대해서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문의한 날에 바로 구매 진행했고,


구매 당시엔 제작 2주에 배송 2주란 답변을 받고 2개 발송 하여 2개 다 통관이 되면 하나는 회수 하는 것으로 진행한다고 답변 받음.


그리고 10월 13일에 헤드 통관 연락을 받았고, 10월 27일 즘 수령 받음.


10월 19일엔 15일 후 통관 된다고 연락 받았고 기다림. 


11월 12일에 

[재제작 밀려1달 바디 / 여유분으로 주말 발송할게요 추가2주 소요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문자가 왔고,

난 이걸 2개 발송한 물품 중 하나가 통관이 되어 사무실로 갔고 재생산 하여 주말에 보내 준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번 주말에 발송해준신다는 건가요?]

라고 물어보았고 

[넵 미리 빼 보내드릴게요]

라고 답변이 왔길래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아마 이게 내가 잘 못 이해한 부분으로 생각되는데, 11월 2일쯤 세관에서 등기로 통관 안내서가 왔는데 이때 세관에서 빠꾸먹었던 거고

12일 부터 2주 이상 시간이 소요된다는 거였음. 


그리고 19일에 배송 일자를 문자를 통해 물어보았고 답변이 없어 2시간 뒤에 다시 문의 함. 

확인해 본다는 답변이 왔었고 다음날이 되도록 언제 배송이 된다는 이야기가 없어 다시 문의함. 


11월 20일에 

다음주 중에 사무실로 입고예정이라고 답변이 옴.




11월 24일 어제 저녁에 Abby 바디 수령 했다는 글이 있고 그 밑에 H사장님 댓글도 있길래 이번 주에 사무실로 온다고 했었던게 기억나서

내 주문은 언제쯤 오냐고 댓글을 다니 문자 달라고 하셔서 문자 했고 전화가 걸려옴.


전화 내용은

[언제 올지는 정확히 모른다. 몇 번이나 답변을 드렸었는데 왜 자꾸 물어보시냐.]


너무 짜증내면서 말 하시길래 '난 이번주 사무실로 온다고 해서 이번주나 다음주 쯤엔 받을 수 있는건지 궁금해서 문의한거다' 라고 말 할려니 

내가 말 할려고 할 때마다 신경질적으로 말 끊고 언제 올지 모른다. 그렇게 궁금하시면 이력 조회해 보시면 될 거 아니냐. 라고 일방적으로 말 하길래 여기서 나도 화가 났고, 애초에 재배송 되는 송장번호를 받은 적도 없는데 그렇게 말 하니 너무 화나서 싸울 까봐 입 닫음. 


[이어서 그럼 어떻게 해드릴까요? 취소해드려요?]  라고 하길래 그냥 취소 처리함. 이미 받은 헤드는 오늘 출근 하면서 편의점 택배로 보냄.



물품 구매 문의나 기타 여러방면으로 신경써주셔서 믿고 진행했으나 두 달 넘게 기다리면서


고작 3번 언제 오냐 물어 봤다고 저런 식으로 통화를 하시니 나랑은 뭐 인연이 아닌 건가 봄.






추가로 장터란에 abby 오면 보관용으로 쓸려했던 보관함 나눔글 올리겠음. 


보관함 볼때마다 불쾌한 기억이 자꾸 생각나서 처분 할려는 거니 필요한 분은 장터란에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