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사방이 막힌 침대가 있어야 하고

밑에꺼 처럼 아예 열수있게 제작된 침대가 있으면 더 좋다.

방법은 매트를 들어내고 안에 판을 연다음 

밑에 먼지에 직접 닿지 않게 스티로폼, 등등을 깔아주고 넣는 것이다.


이방법은 이사가기전 까진 절대 걸릴수가 없다. 세상에 어떤 엄마가

아들 침대 메트 커버까지 열어서 그 안을 청소하시겠냐..


다만 세척이 좀 고될수있으므로 tpe재질은 피하자.

tpe는 세척 오래 안하면 때 생기고 변형이 일어나기 쉽다.

반면 실리콘돌은 물티슈나 세척오일로 닦아도 충분하고 가끔씩 집에

아무도 안들어올 타이밍 기회가 오면 물로 세척해주면된다.



이것보다 편한방법은 장롱안이나 전용 캐비닛에 세우거나 걸어서 넣어놓고

자물쇠로 잠그는거다. 단, 잠근다는 행위 자체가 의심을 살수있따는 위험성이 있다.


리얼돌 사고싶은데 가족때문에 포기하는 애들은 

혹시 너네 침대가 저런 침대인지 확인해보고 

돌을 넣을만한 충분한 공간이 나오는지 치수를 비교해보자.

조금만 익숙해지면 별로 힘들지 않게 넣고 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