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으로부터 권리를 빼앗아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임을 덜어 주겠다고 유혹하는 거라던데


당장 짊어진 것들 덜어 준다니까 좋아하면서 박수갈채까지 보내는게 너무 안타깝다


짐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피땀 쏟아가며 얻어낸 보물들인데


왜 그렇게 쉽게 넘겨주려고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