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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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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그는 바로 하느님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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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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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고가서 죽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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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e_L도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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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e_L이 아닌 Sake_l이라 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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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서는 분노하면서 Sake_l을 김정은에게 끌고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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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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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을 읽고 난 뒤 김정은은 청서를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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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기 음경도 스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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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스몰을 읽고는 감동의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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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은 사실 Mr.김정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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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Kim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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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누군가가 슬쩍 스몰이 재밌다며 추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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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아이리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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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잇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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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로 만들어 졌는데 폭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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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종과 오송의 사랑과 증오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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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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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올ㅋ이 오송역이 되어 달빛은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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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올ㅋ가 10페이지 어떻게 써 이 오송역 같은 인간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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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0페이지를 써야지 미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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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 문단을 쓰라고 짜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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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두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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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한 문장씩 소설을 쓰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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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박수를 쳤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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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ㅋ은 오송역을 보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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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올ㅋ는 언리의 복수를 위해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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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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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범인인 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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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에서 무언가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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