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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카드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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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공지 펼치기(2개)
오송역을 세종으로 이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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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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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충청강에서 수영할려고 물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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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살렸다. 사기친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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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위대한 도시여서 아우드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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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너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 모두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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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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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이였던 아우드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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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송역으로 다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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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주를 수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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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가 석교육거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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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이 다시 오송역으로 전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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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주시청으로 워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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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들이 다시 끌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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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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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 오송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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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꿈이었다 꿈에서 깨니 합정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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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카드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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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그 카드는 함정 카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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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융합 발동! 인페르노이드와 0 나누기를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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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페르노이드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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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은 사람들은 번식하기 위해서 미친듯이 교배를 시작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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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과 0 나누기를 한 사람, 그리고 이 세상은 전부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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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드래곤을 몬스터볼로 잡고 0으로 나누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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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우드는 드래곤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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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뻥이고 아우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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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이고 악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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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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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년후... 영웅은 왜인지도 모르게 검찰수사를 받다가 규붕이 바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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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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