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는 인구 전체 대비 생산가능인구의 비율을 줄어들게 만들고,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경제성장률을 떨어트리고 지속적인 복지비 및 부양비 상승은 저축률을 감소시켜 결국 경제의 생산수준을 떨어뜨린다"


라고 나무위키 적혀있고 개소리다

존나 복잡하고 쓸데없는 수식들도 써놯던데 

난 사칙연산도 못해서 이해가 안된다




근데 이딴 수식들 다 필요없다 

이세키 생산가능인구와 생산중인인구도 구분 못한다 

백수세키랑 월급쟁이도 구분 안하는 병신이란 말이다


생산이 가능하든 아니든 

모든 백수는 밥 얻어먹고 사는 부양 대상자다 

(정부가 아닌 가족의)

(문정권 이후엔 심지어 정부도 부양해주고 있다)


즉 생산가능인구가 늘어나봤자 

노동 수요 즉 일자리가 늘지 않으면 

백수 세키들만 늘 뿐이다 


반대로 출산율의 감소로 생산가능인구가 줄면

생산중인근로자가 주는게 아니라 

부양대상인 백수세키들이 주는거다


인구가 커지면 시장이 커지고 일자리도 늘지 않느냐?

고 생각할수도 있다 

아니다 돈을 벌어야지 물건을 사든 말든 하지 


게다가 수요의 증가는 공급의 증가로 이어지지만 

현대에는 공급의 증가한다고 

반드시 일자리가 창출되는건 아니다


즉 정리하자면 

출산율의 증가는 

부양대상자의 비율을 감소시키지 않고 

오히러 증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