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옹 애옹애옹."
"응. 왜그래?"
"애옹~ 애오오옹."
"아 꾹꾹이 시간이네. 그래 자."
"애옹."꾹꾹꾹
"우앗.. 기분 좋네. 역시 꾹꾹이를 잘하는구나."
"애옹~"
"주인님. 앗. 주인님 저도 할수 있어요."
"애옹!"꾹꾹
그리고 점심을 먹은 다음에 좀 쉬고 있는데. 미니페로가 옆구리에 달라붙어 있길래.
"자 페로야 오른쪽손위로 오렴."
"애옹~ 애오옹."
그리고 오른손에 올라간걸 확인후,왼손을 들어서.
"애옹? 애옹?"
"애오오옹.. 애오오옹.."///
"그래 기분좋니?"
"애오오오옹.."
"그래, 그래."
"앗 쭈인님! 나도 해줘요!"
"하치코네. 흠 이리오렴."
...
"애옹..애오오.."
"그래 졸리나보네.자도 된단다."
"애오옹.."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니페로는 무릎에서 잠들었다.
"애오옹..애옹."///
"주인님. 이제."
"쉿."
"네. 알겠습니다."
물리적으로 매우 강력한 사령관과 미니페로가 보내는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