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도 표현의 일종임. 일베2중대소리가 싫으면 쥐박이 닭근혜도 하면 안되는거임. 잣대를 들이밀때는 똑같이 들이밀어야지 누군되고 누군 안되고 하는건 차별임. 누구보다 차별을 싫어하는게 진보분들 아님? 그 채널에서 정권 애널써킹을 하던 다까끼마사오 후장써킹을 하던 내 알바아닌데 의견제시 수준을 넘어 없애라 빼애애애액은 아닌거같음
다른사람이 무슨 생각을 표현하던지 그건 매일아침 내 밥상에 올라오는 밥 한톨보다도 관심이 없음. 그거에 어그로가 끌려서 토론이던 싸우던 비판이던 비난이던 하고말고 역시 나를 포함한 개인의 자유일 뿐임. 정도가 넘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개인 또는 단체의 명예를 악의적으로 실추시키는것만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정당한 비판과 그에따른 토론도 잘못됬다고 생각하는건가?
대체로 동의. 다만. “약자들은 말할 수 있는 권리 자체가 부족하다. 사실 표현의 자유도 약자를 위한 권리이고, 혐오 표현을 규제하려는 것도 약자를 위한 일이다. 혐오 표현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설정할 것인가가 관건인데, 명백히 약자에 대한 차별·폭력을 선동하는 표현으로 규제의 범위를 한정해야 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79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