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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만화영화라는 단어를 쓰던 시절에 본 애니다. 3D가 서서히 등장하던 시절이 나왔기때문에 모험도중에 등장하는 괴물들의 모습에 한해서 3D를 적용한 약간의 눈물나는 노력이 깃들여져있다.


스포일러?


스토리는 평범하다

나라를 지켜주는 성서를 빼돌린 모함에 빠진 주인공을 대신해 친구가 대신 집행을 받고 집행까지 시간을 줄테니 그 사이에 진범에게서 성서를 되찾아오는 이야기다.


여주도 합리적인 과정을 거쳐 멱살캐리를 하는 부분이 존재하기에 어찌보면 요즘나오는 페미영화보다 더잘만들었다고 볼수있다.


주말에 동심을 찾아 헤매고 싶으면 한번 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