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깨임은 질병이다 라는말 공감중

깨임 자체는 질병이 아닌데

정도가 심한사람들만 봐서그런가

협동콘텐츠에서 병신같이 준비하거나 & 플레이가 병신임

ㅈㅅ 한마디면 돼는걸 끝까지 기싸움하거나 적반하장식

깨임이 놀이가 아니라 재화나 아이템을 투자물품으로만 보고

재밌어서 돈을 쓰는게 아니라 투자 & 회수 등 현금화로만 바라보는 시각 등

지금도 저발언 자체는 개소리라고 보고 있지만

가끔 깨임이 아닌 깨이머 를 보면 한편으로는 맞는말인것 같기도함

내 가상재화에 시간과 노력을 들였으니 그만한 애정과 가치가 있다는건 부정안함 근데 포커싱이 "애정" 이 아니라 "가치" 에만 집중하니까 그게좀 그래

ㄹㅇ 게임을 만악의 근원으로 취급하는 기조가 잘못된거라고 봄. 적당히 즐기지 않고 절제못하는 일부 사람들이 문제고 그 절제 못하는것도 대부분 현실의 문제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은데, 그냥 무지성 게임 탓만 하는 세태가 문제인거지 ㅋ

게이머입장에선 스트레스 해소로 게임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것 같아. 애초에 재화 회수라는 것 자체가 웃기기도 함. 이런저런 생각해보았을 때, 교환시스템, 케쉬시스템 막고 계정도 못팔게하는 그런 게임이 개인적으로 맞는 것 같기도 함. 케쉬템은 오로지 능력치없는 옷팔이로 가야하는게 맞다고 보고.

그 옷팔이도 기업에선 한정이나 콜라보같이 희소성을 인질잡고 팔기도하고 이 계정은 이런 희소아이템이 있으니 이만한 가격에 팔겟다는 사람도 많지 대표적인게 모바일깨임의 리세계고

옷같은건 기간한정 콜라보 이런거 안냈으면 하고 계정 희소아이템은 오로지 몹드랍으로 의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캐릭터 가챠도 가챠가 아니라 인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의 가챠로 이루어졌으면 하고. 마찬가지로 거래는 X. 저런것 때문에 모바일게임에 대해 꽤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것도 사실임. 하고는 있지만. 오로지 컨으로 승부보는, 그리고 플레이어의 운빨로 승부보는 그런게임이 좋은 것 같음. 현금거래도 안되게 다 막아버렸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그래서 몬헌 방식이 꽤나 내가 원했던 방식이랑 맞아 떨어졌었음.

나도 그래서 그냥 과금 심한 ㄱㅔ임은 피하게 되고 패키지도 dlc 심하면 패스, 얼리억세스로 간보는 게임도 패스 경쟁이 심한 모바게도 좀 피하고 뭐 그러다보니 남는 게임이 별로 없어서 현생에 지장 안 받고 하게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