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 시작한 계기는 몰?루아카임

몰루아카 리세하다가 버거년만 존나 대줘서 현탐오는 도중에

지나가는 말로 "블루아카랑 오픈시기 겹쳐서 묻힌 요스타 신작이 있다"라는 말을 듣게 됨

그래서 대충 이미지만 검색해봤는데 일레이나 2P버전이 주인공이네?? 해서 그냥 호기심으로 시작함


근데이게 도트네??

그것도 퀄리티도 괜찮네????

바로 무지성으로 리세계 구했음 ㅋㅋㅋ








내가 원래 도트겜을 좀  좋아하는데



씹덕+도트면 못참지 ㅋㅋ


아직도 하고있는 도트모바일겜은 가테 뿐이었는데

솔직히 가테는 씹덕이라기엔 5%쯤 부족한 게임이어서 아쉬웠거든




오프닝 메인일러 그림도 마음에 들고




맵 탐험도 알만툴 도트게임을 고퀄로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라 좋음




전투는 가테쪽보단 크퀘쪽에 약간 더 가까운 느낌인데

금방 익숙해짐

고전 RPG들 턴제 느낌도 가끔 마렵긴한데

정작 그거 시간 걸리는거 생각하면 실제로는 개답답할듯



횡까


도트

ㄱㅆㅅㅌㅊ. 크퀘나 가테처럼 SD 2등신 캐릭터보다 비율이 좀 더 사람 같아서 좋음

캐릭터 뼈대에다가 도트만 입혀서 비용 절감한 가테 크퀘보다 좀 더 근본있는 도트라서 마음에 든다

안그래도 가테는 맵은 3d 스깐거라서 좀 불만이었고 크퀘는 횡스크롤이라..


모험

가테쪽 퍼즐하는 느낌인데..이제 3-1 막 진입한 시점에선

퍼즐다운 퍼즐은 없는 느낌임. 머리 괜히 안아파서 오히려 좋은거같기도함


전투

그럭저럭 적당한 실시간전투


스토리

맵과 브금의 감성에 비해서 스토리가 못따라오는 느낌

애들이 뭔가 지할말만 하고 그러는데...가테가 스토리랑 연출은 참 잘짰다고 느꼇다

겜이 터졌지만


채널 찾아보니까 월정액에 배틀패스만 해도 할만한 분재겜이라면서?

그랑블루 판타지 같은 앰생노가다 메인겜이랑 같이 하기 좋을거같음

바로월정액부터 박았다

미래시도 너무 오래 안기다려도 되는 4개월텀이니 현명한 소비생활 씹가능

가테 더 좆박으면 걍 아예 접고 이거만할?듯

초분재겜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