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SR 이상의 캐릭터를 처음 획득하거나, SSR 이상의 캐릭터를 중복으로 먹을 때마다 금색 꽃잎
또는 SR 이하의 캐릭터들을 중복으로 먹을 때마다 은색 꽃잎을 줌.
은꽃잎은 10:1비율로 금꽃잎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금꽃 100개를 모으게 되면
해당 월차의 UR 캐릭터 하나를 정가할 수 있는데, 일정대로라면 12월차의 UR은 칼레도니아임.
만약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꽃잎 자체가 별로 없다면 걍 지르지 않는 것도 방법이기는 해. 칼레 외에 사용할만한 탱으로는
루안 : 유황은 아니지만 일부 자힐, 죽었을 때 부활해서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짐. 파괴된 지역에서도 쓸 수 있음.
케테스 : 유황이고, 키워두면 나중에 파괴된 지역에서도 앞쪽 구역을 담당해 줄 수 있어서 키워두면 좋음.
아빌 : R이고 유황, 도발+방증+스턴 좋은 스킬셋 가졌고 파괴된 지역 1을 저레벨로도 날먹한다는 장점이 있음.
루안과 비슷한 원리로 엘라도 있는데, 얘는 UR이고 염석덱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가성비로 2~3돌정도에서 멈추는 식으로 키워주기엔 좀 아깝지. 암튼 만약 칼레를 넘기게 되면 이 놈들을 추천함. 얘네는 나중에 파괴된 지역이라 해서 덱이 묶이는 컨텐츠가 있는데 거기서도 쓴 전적이 있어서 키워두면 확실히 값 할 거라고 생각함. 구역 하나를 날먹픽으로 정리해주면 다른 구역에서 충분히 힘싸움하기 좋으니까.
루안은 첫 결제 보상으로 줘서 1200원짜리 다이아 사면 바로 들어오고, 아빌은 R이라 10연차만 해도 기어나옴. 케테스는 SR이라 아빌보다 빈도는 낮지만 아무튼 얘도 꽤 나오는 편이니 한 번 "그래 해보고 안되면 말지" 식으로 연차 조금만 해봐. 칼레 나오면 좋은거고 안 나오면 똥밟은 셈 치고 아빌 or 케테스 하나는 나왔을테니 그거 키우거나, 가챠 돌리기 좀 께름칙하면 1200원 또는 본계라면 월정액+성장지원금은 구매하는게 좋으니 루안 먹어두면 좋음. 육성조금만 하면 파괴된 지역 2는 혼자서 깨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