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챕터 끝난 스토리충 늒네가

마녀가 누구인지 추측해봄

가정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수 있슴


4챕터 올라갈때까지 항상 누구와 비교가 됨

재앙의 마녀라면서 계속 야리돌림당함


도대체 재앙의 마녀가 누군데??


에레시키갈이라고 한다

참고로 에레시키갈은 메소포타미아 문화의 전설 속 신임



대충 수메르 신화의 저승이 여신의 이름을 본따 만들었다는 뜻


사실 이름만 같지 이건 중요한게 아니라 패스


스빈흐비트 자칭 성녀라는 애도 처음엔

재앙의 마녀랑 헷갈려서 공격하다가

아닌가 하는 긴가민가한 상황이 옴


주인공 관계도를 보면 마녀를 가장 잘 알 것 같은 3인방이 연결되어있다

물론 이 3명다 정보는 제공해주지 않고

특정한 상황속에서만 떡밥을 던짐


하지만 라크샤 정보를 보면 에레시키갈의 신자로 나타남


또한 가장 큰 떡밥으로 이번 이벤트도 있슴


균열 1-8보스가 미래의 나 자신이라는 함정임



미래의 나가 설명해준 대사에는 사진은 없지만 기억나는게 하나 있다

?? : 나도 구원을 해보려고 노력 하다가 파멸이 왔다



이 정도 떡밥이면

에레쉬키갈 = 깨어난 마녀라고 생각함



에레쉬키갈이 모든 떡밥의 본인이라고 지칭하면

스토리 흘러가는 방식도 이해가 됨



1챕터)

에레쉬키갈은 수호자랑 맞짱뜨다가

수호자에게 봉인되었지만

봉인이 풀려서 자신의 가디언을 만나고

부분 기억 상실증을 가지고 진행된다


2챕터)

봉인이 풀리고 기억을 잃었지만 우리의

자칭 구원충 에레쉬키갈은 본성을 잊지 않고

타 세계를 구원하려고 수호자를 죽인다


3챕터)

우리의 자칭 구원충 에레쉬키갈은

귀여워 보이는 아기 늑대는 구원해주고

곰은 말이 안통해서 줘 팬다

그리고 빙결 마법 난사하는 성녀를 죽여서

마을 사람들을 구원하려고 시도해본다


4챕터)

분명 마을 사람들을 구원하려 했는데

성녀를 죽이니 세계가 망해서 마음에 안들지만

성녀도 구원 해보려고 시간을 리셋한다

자칭 구원충 에레쉬키갈은 그렇게 이번에는

성녀와 마을 사람들 늑대를 구원하고

기억에 없는 옛 수하를 죽인다





과거에 수호자랑 왜 싸웠는지는 떡밥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대충 이벤트 스토리 보면 예상하는 방식이


1. 주인공(에레쉬키갈)이 자칭 구원충 짓 하다가 각 세계의 수호자랑 의견 충돌이 일어남

2. 봉인 당했는데 기억상실증 가진채로 봉인 풀림

3. 봉인 풀리고 기억 찾아 3만리 떠나면서 구원충짓 똑같이 반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