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캐서린때 시작한 뉴비윔


일단 기대없이 시작해봤는데 게임이 나름 도트그래픽부터 정감가고 뉴비도 생각보다 빠르게 강해질 수 있어서 재밌숨

(물론, 공략글들이 도움 많이 됐숨 깨어난- 감사함니댜)


게임이 대체적으로 뉴비도 접근하기 쉬운 편이라 좋움


경쟁 시스템이 없어서 파워인플레 없이 쾌적함


한 개씩 덱 맞추고 나면 애정이 막 생겨남 (미트볼 최애됨)


컨텐츠 하나씩 격파될 때마다 재밌숨



하지만.. 

4지역 다 밀구 2주차부턴 한무 장비파밍과 인챈임,,

뇌비우고 노가다만 하는데 3주까지 장비뜨면 오! 하고 좋아하지만 얼마 못감..


아직 인챈까진 제대로 못했는데, 장비상자보단 고룬이 더 중요하단걸 깨달음


막상 여기까지 빠르게 달려오니깐 왜 깨바하는 사람이 생기는지 알거같음


이젠 현질 더하면 너무 컨텐츠 소모 더 과속될거같아 천천히 하려구 함.. 게임 초반에 느끼던 흥미는 아이템에 대한 애증으로 바뀜.. 이해하지만 뉴비분들 천천히 하시길 권장함


5지역 천천히 밀면서 스토리 보구 다음 이벤 기대하면서 맘에 드는 캐릭들 뽑아서 재미를 찾아볼까함 :)


읽어주셔서 깨어난- 감샤함미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