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빵쯔나 원신의 ㅈ도 의미없는 스토리를 많이봐서그런가

흥미롭고 재밌음

특히 그 설산지역에서 

늑대vs사람vs늙은이 3파전으로 이간질한 수호자가 배후 악당인것처럼 꾸며놓고

한번 더 뒤집어서 사실은 수호자가 착한놈이었고 재앙을 일으키는 배후가 있었다는 거도 흥미롭게 봤음

그리고 연금술사와 마나모네, 펠라Good 스토리를 먼저보여주고 마녀 스토리와 연계시키는것도 좋았고 스토리 복선도 꽤 좋았음


복선: 연금술사가 죽는 미래를 보고 다시 시간을 되돌려 연금술사를 구했지만 그 연금술사를 역으로 막아야하는 상황이 발생 ----> 마녀의 선택이 항상 옳지않고 어긋날수 있음

바로 그 뒤에 자기가 구했다고 생각한 설산지역이 불바다가 되어버림
------> 수호자는 사실 진짜 자기나라를 구하려 한 거였고 수호자를 죽인 것 이 역시 마녀의 잘못된 선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