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하다가 댓글로 지랄하던 호감고닉 죽이려고 챈로그 뒤지다가 여기 챈 하길래 살짝 찍어 먹어봤음


1. 스토리


씹덕새끼들 지들끼리 아는말해서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근데 그 마저도 분량이 존나 짧음


2. 게임난이도

애정캐로도 할 수 있다길래 솔깃했는데 결국은 아닌거 같음

식물인간이여도 숨은 쉴 수 있다 하는 말 같은거였음
중간중간 개노잼 플레이타임만 늘리는 퍼즐(3-13? 12?) 있어서 이것도 많이 별로였음
파지 일주일만에 깨고 본인 좀 고수인듯 ㅋㅋ했는데 일반적인거였음
스토리 분량도 짧은데 거기에 요구하는 지역스펙인플레가 5지역부터 이상함

3. 캐릭터들

전체적으로 한 일러레가 같은 캐릭을 안맡고 중구난방으로 되어있음 이건 좀 신기했다

그리고 절반은 마음에 안들었음 반대로 절반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했음

근데 이쁘든 좆같든 얘랑 뭘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고 설정도 호감도 붙은거 말고 딱히? 캐빨요소 없는듯


4. 과금 정책

많이 쓰는 편은 아니라 30 정도 질렀는데 패키지가 괜찮은게 많아서 좋았음
근데 뭐 여기서 더 쓴다고 달리질것도 없을거 같고 계속 한다면 패스랑 월정액만 사도 충분하겠다 싶음
사실 더 질러도 뭘 티나게 할 수 있는게 없는거 같음

5. 그래서 이제 뭐함

하루 10충씩 퍼먹으면서 메인캐릭들 4/4/2 맞추고 레전장비도 제법 캐고 인챈도 살살 해봤는데 재미있었음

근데 이제 그게 끝임 아니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인가
애정캐 4/4/2 풀레전인데 만티코어 앞발에 다 뒤짐 이딴게 스펙업 욕구 목표가 돼서 현타 살짝옴

6. 계속 할거임?

접더라도 5지역은 다 깨보고


+) 뒤지면 마녀 떨어지면서 마스따메오사다씨뗴구다사이 하는거 안떴으면 좋겠음 져서 빡친데 이거 계속 보니까 더 빡침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