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깨마하고 있었는데  
옆에 시선이 느껴져서 보니깐 중학생쯤 되보이는 귀여운 여자애가 처다보고 있더라  
그래서 걍 시선 돌리면서 뭐하나 곁눈질로 봤는데 걔도 깨마 중인거임ㅋㅋㅋㅋㅋ  
바로 다시 얼굴 쳐다봤는데 놀란 표정으로 처다보고 있는데 맙소사  
유리에 비친 와따시 였던거시애오 하와와...  
얼마나 놀랬던지 본인쟝 밖에서 보니 더 귀여웠던걸까나 자기 얼굴도 몰라본거에오 엣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