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석, 유황, 수은 이란 좋은 속성 포지션을 가지고 사실상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거같음

예를들어 몬스터도 수은, 유황, 염석 속성이 있다고 치면 수은몹은 유황으로, 유황몹은 염석으로, 염석몹은 수은으로 상성이 생기는 구조면 되는것

상성이 없음으로서의 문제는 사실 게임할때 굳이 키울게 없다는거임

난이도 쉬워짐이란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유저들로 하여금 평타치는 1군만 만들면 다른 캐릭터는 필요로 하지않으니 뽑지 않는 현상이 발생함 >> 매출 저하와 유저들의 흥미도 저하의 원인이 됨

더군가나 던전을 돌면서 어려움을 느끼게 할 요소가 적어지면서 그냥 요즘 좋은 서포터와 딜메타만 찾게되는 현상이 발생함.

이 문제는 상성을 넣음으로서 어느정도 분산시킬수 있음. 각 상성의 캐릭터의 메타캐를 전부 뽑아야한다는 단점이 생기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할수 있다는 장점도 됨.

결론은? 상성이 좀 필요할거같다

근데 사실 지금 생기면 반발도 심할거같고 하니 천천히 쉬운 난이도의 몹들로만 상성을 만들어보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