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냐의 시대처럼 그 벽이 완고한게 아님

이사벨라의 고질적인 문제점

질서 3코스트에 2타때문에 캐서린 글로리 효과를 온전히 이용하기가 어려움. 짤스턴 효과를 얻기가 힘듦.

즉 , 생존력이 부족함.


근데 세라냐?

타수 유황 암살군 1등

질서 감소에 면역, 방깎있고 광역딜

캐서린과 제일 잘맞음

이러니까 세라냐의 시대는 문제가 있고 그 벽 조차 함부로 허물기가 힘들었음


근데 이사벨라는 칼레를 쓰자니 도발탱이 아니고 캐서린을 쓰자니 글로리 효과랑 잘 안 맞는데

그냥 깡딜 하나만으로 쓰이고 있는거임

탱커의 자리는 이사벨라에게 애매한 대로 둔다면 남은건 한 자리인데

그게 어떤 캐릭이 나오냐에 따라 다름.
유황 회복속성 종특인 "타수마다 인형의 몇%만큼의 피해를 줍니다"은 분명 타수가 많은 유황 암살형한테는 매력적인 옵션이나, 차징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쓰이지 않는 형태임.

굳이 남은 한 자리에 유황 회복형이 들어갈 필요는 없음.

방해형이 들어가면 되지.


유황 방해형 플레어임.

최초의 유황 방해형, 유황의 고질적인 문제인 힐러의 큰 부재 (그나마 아모레고 대부분 투오넬을 씀) 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함.

거의 높은 확률로 혼돈이 차징으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듦.

애내도 유황 회복형 혼돈에 코스트가 들어가는게 문제라고 보고 있음.

그것은 샤르 전장에서 나타남. 샤르 전용장비를 유사 차징처럼 만들었잖음.
그리고 유황 회복형 아모레를 차징혼돈으로 냈음.

그리고 아모레가 유황에서 투오넬 역할을 대신 했으면 하는 바램에 "질서 사용시 혼돈 추가"라는 옵션을 달고 나온건데, 반쯤 성공한 사례라고 볼 수 있음.


아마 UR 플레어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특히 타수에 비례해 데미지를 추가해주고, 우겨넣게해주는 스타일이라면)
이사벨라 (질서 2타 혼돈 5타)  < 마터웨이브 (질서1타 혼돈6타)  < 아카샤  (질서 2타 혼돈6타)  < 세라냐(질서3타 혼돈5타) 순으로 상승하고, 이사벨라는 특히 질서 3코스트기 떄문에 전투가 길어질수록 그 차이는 점점 날거임.


근데 마터웨이브는 혼돈 6타뒤 데미지가 또 있어서 혼돈  7타로 치는거일지도 모르겠네


윤회라는 장기전 컨텐츠, 새로운 유황 방해형의 등장 등으로 이사벨라의 입지는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사실 그딴거 다 필요없고 생존력 중시 컨텐츠가 나오면 유황은 잘 안쓰일거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