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0아닌게 어디냐.. 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해도
어차피 안쓰는데 690이랑 다를게 뭐지?라는 생각이 듦

게다가 내가 쌓아온 스택 엄한놈이 가져가는 기분이라 찝찝함

뽑기 천장까지 거의 다왔는데 폭동이 뽑히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