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미친 혜자상품이 확실한 혼란의 꿈조차 굳이 사야될까 싶은 상황

가챠재화는 월정액만 사도 꾸준히 모이고 

모이는 만큼 신캐도 무지성 양산중인데 오히려 가챠욕구가 없음


영혼소환에서 아네모네 뽑는다는 목표가 있었을때야 열심히 지르고 뽑고 했는데

뽑고 나니 오히려 의욕이 나가리 된 기분


질서 상자깡이 최종컨텐츠라 하는데

장비 컬랙션 채우고 싶어도 채워질 기미조차 안보이고

매달 10개 제한에 확정도 없고


그냥 깨마 자체가 밑 빠진 독에 하염없이 물만 붓고 있는 기분

그래도 아직 놓지는 못하고 있긴 한데

이대로 군입대 하면 자연스럽게 놓아질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