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이 재미있냐 아니냐는 개인 영역이니까 

가능한 평가를 배제하지만 조금 심심하다라는 느낌이 강함 아기자기함은 있는데 그 매력을 늘리려면 픽셀의 장점이 이렇다 아니면 마녀 라는 요소가 좀더 부각된다거나 그래야 한다고 보는데 그런점이 좀 아쉬움 

먼저 픽셀겜 장점이라면 도트감성인데 도트감성 진하게 해서 부가적인 컨텐츠나 건축이라는 개념이나 물약제작이든 재료 제작을 위한 농장 같은 것도 있다 던가 만드라고라 같이 전통적인 요소, 마녀스럽다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됨 분재겜이니까 좀 더 그렇게 제작 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듬 

전투라는 요소도 좋지만 전투 이외에 픽셀 도트 만의 아기자기함으로 명확한 컨셉으로 마녀가 사는 공간에 대한 상세함이 필요했지 않나 싶음 그리고 게임 개발 측에서 생각한 깨어난 마녀 라는 개념을 좀더 고민했었어야 했지 않나 싶기도 함 깨어난 마녀가 사는 곳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여행을 하고 이런 식으로

그리고 가챠하고 좋은 케릭이 나오면 게임내 이벤트로 마녀가 사는 집에 찾아와 가벼운 이야기 식으로 이 마녀의 이야기는 이렇다 이렇게 해서 만나게 된다 이런식이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그냥 그런 아쉬움이 듬


세줄 요약:

1. 좋은 요소들 (픽셀, 마녀) 선정은 잘했는데 개발 방향이 좀 아쉽다

2. 마녀라는 요소와 픽셀의 장점을 극대화 했어야 했지 않나 싶음

3. 그냥 그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