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접었는지는 자세히 몰라서, 많이들 접었던 작년 12월 시즌에 대비해봄
초창기보다 컨텐츠가 늘었는가 ? = 네. 이건 확실함
초창기에 비해서 향상심이 필요한 컨텐츠가 있는가 ? = 네.
초창기에 비해서 많이 어려워졌는가? = 아뇨
라서 그런거임
일단, 결국 장비 올 컬렉이 아니라면 장비던전을 돌아야하는 현실은 맞음. 이건 사실임.
근데 전용장비가 나오면서 여러 캐릭들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왔고, 기존에 보스 떄리는 방식처럼 컨텐츠가 유사하되, 물리 피해면역, 마법 피해 면역 등 다양한 기믹들이 나오면서 다른 캐릭을 써야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 따라서 쓰던 캐릭이 계속 쓰이는 형태라기 보단 여러 캐릭들이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상황임.
미지의 길 처럼 패널티를 내가 적용하여 상대해야 하는 컨텐츠도 있고
이벤토리즌 한계처럼 로그라이크 던전과 유사하게 진행하는 컨텐츠가 있음. (미지의 길과 2주간격으로 로테이션하면서 나옴)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룬 클래스도 있고..
지금 뭔 말 하는지 솔직히 모를텐데 그냥 컨텐츠는 많이 늘었는데 그게 로테이션을 도는 형식이라 그렇다고 보면 됨.
지금 당장은 6지가 나왔기 때문에 스테이지형 이벤트도 하는게 없어서 더 할게 없어보일듯
근데 깨마는 기본적으로 서브분재게임이라 그냥 선인장 하나 더 키운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짐. 유지비가 크게 비싸지도 않아서 ㅇㅇ 월정액만 하면 충분함.
정확히 2월 15일까진 병크가 좀 있었음.
그 후엔 안정적임
솔직히 병크떄문에 접은것도 접은건데, 제일 중요한건 고인물들이 향상심을 가질만한 컨텐츠가 없다라는 문제때문에 그런듯. 잘 키워놔도 미지의 길이 비정기컨텐츠니까 너무 기다리기 빡샜거든
윤회 컨텐츠가 나와서 다행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