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질서 밸류는 상당히 필요가 없는 편임
현 메타에선 힐을 하기도 전에 뒤지거나, 힐은 필요없거나 둘 중 하나. 즉 극단적임.
염석댁은 현재 악몽 10에서도 거의 죽지 않는 모습을 보이니까 솔직히 람머스되기(더 단단해지기)는 필요없음.

그럼 혼돈 밸류를 봐야하는데 문제점이 차징임
뭐 차징까진 좋지, 근데 투오넬을 안 빼면 혼돈을 써줄 놈이 없어지는게 문제임.
뭐 일단 밸류 자체는 "굉장히 "높음
공증 15%  공격력의 10% 만큼 물리방어력 무시, 근데 이게 3중첩이 가능함
즉 풀 스택시 공증 45%에 공격력의 30%만큼 물리방어력 무시 - 이게 존나큼. 누구 혼돈이랑 비슷한데, 바로 아마나미 공주가 생각나는 수치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게  아군 공격력 비례라는 조건이 붙는다면
라판이 대망의 "풀방깍"을 윤회 10에서 사용할 수 있음.  공증도 아군비례공증 수치라면, 대략 8500정도에 육박하는 공격력 증가를 만들어낼 수 있음.
이는 메타몽 혼돈 공증 80% (혼돈써서)랑 굉장히 유사한 공증 수치를 만들어냄.

이제, 전용장비로 들어서면
전용장비 51레벨 기준 전투 시간 30초 이내에 32% 확률로 카오스 에너지 초당 1 생성임.
즉, 대략 3초에 혼돈 1씩 늘어나는게 정배인 수치임. 릴리아랑 비슷한 것.
이사벨라 포함 모든 물리딜러들이 30초미만 타임어택에서 투오넬 대신 쓰면 굉장히 괜찮음
그러면서 15초미만 단기전은 투오넬이 또 좋다

이렇게되면 15초 ~30초 사이에 다넬림을 쓰는 환경이 나올거임.
어? 그럼 또 유황이 쓰겠네 ㅋㅋ 라고 할 수 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님.
유황은 크케 쓸 필요가 없다. 현재 이사벨라의 밸류는 15초에서 30초 사이에 위치해있지 않음.
그나마 다넬림 개운빨로 1초에 1혼돈에너지 20번터져서 하는거 아니면 진짜 의미가 없다

결론은 무엇인가. 투오넬을 밀어낼 수가 없다.
역시 사기, 신 , 뭐든 역시 투오넬을 밀어낼 수가 없다.. 그게 큼
응 캐서린 방깍은 대충 5천정도의 방깎, 이사벨라가 질서로 갈구다 보면 자체방깍 , 이미 유황은 풀방깍이다.
따라서 투오넬보다 좋을 경우는 거의 드물다. 그나마 전용장비 운빨로 찍어누르는 정도
근데 그럼 걍 피증달린 투오넬쓰지. 2초동안 1 무조건 회복해주는 투오넬쓰지.

그럼 염석댁
이 역시 투오넬을 밀어내기 애매하다
염석댁은 전투시간이 길며, 윤회 광폭화시간인 180초까지 가는건 거의 일상임.
염석댁에 부족한 방깍부여 (방무 전체부여니까 사실상 방깍부여랑 다를게 없다) 를 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전투를 30초내에 끝내기가 너무 힘들다.
초반에 라판 다넬림 메타모포스로 극딜하다가 다넬림 죽고 퇴근 후 투오넬 들어오는 정도밖에 모르겠음.


역시 유일신. 성형까지 하니까 거의 무결점에 가까움..

염석댁은 쓸만한 카드가 생기는거지만, 유황댁은 크게 쓸만하지 않음.

이 역시 픽셀네코가 머리를 잘 굴린거긴함. 결국 염석댁한테만 좋은 염석캐릭을 만든거니까

좋은 개발방향인건 확실함